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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건설업 전문 컨설턴트, 해솔씨앤아이입니다.

 

이번 시간에는 건축도장기능사시험 관련 정보를 안내해드리려고 합니다.

건축도장기능사시험의 경우 별도의 자격요건 없이 누구나 응시가 가능한 시험으로

필기시험 없이 실기시험만으로 자격증 취득이 가능하여

많은 분들이 응시하시는 종목 중 하나이기도 합니다. ㅡ

 

2020년, 올해 마지막 응시 기회가 10월 26일에 있습니다.

놓치지말고 도전하시기 바라며, 모든분들께 좋은 결과가 있길 바랍니다 :)

 

 

 

건축도장은 붓, 로울러 브러쉬, 스프레이 등의 도장기기와 설비를 사용하여

페인트, 바니쉬 및 유사재료를 건물의 외부 및 내부표면과 장식물에 칠하므로써

건물과 장식물을 보호하고 장식하는 작업을 수행합니다.

바로 이러한 자격을 평가하기 위한 시험이 '건축도장기능사시험' 이지요.

 

건축도장기능사 관련 문의를 주실 때 많이 궁금해하시는 부분 중 하나가 바로 시험의 난이도 입니다.

건축도장기능사시험은 기능사 시험 중 난이도가 낮은편에 속하며,

필기시험 없이 실기시험만 합격하면 자격 취득이 가능하다는 점도 큰 메리트입니다.

 

현장 경험이 전무한 제가(30대 초반 여자) 2회 교육을 통해 합격했다고하면 어느정도 감이 오시려나요?

교육을 통해 배운 것을 성실히 수행한다면 초보자도 어렵지 않게 합격하실 수 있습니다. :)

간혹 시험 중간에 실격을 당하시거나 결과물을 제출하였을 때 아쉽게 불합격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보통 지시사항을 순간 잘못 이행하시거나 실수로 인한 불합격이 많습니다. 

교육장에서는 실수없이 빠르고 정확히 결과물을 완성할 수 있도록 단기속성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니

교육과 실습을 통해 꼭 합격하시길 바랍니다. 🙂

 

 

 

2020년, 제 4회차 건축도장기능사시험 접수는 10월 26일 오전 10시에 시작됩니다.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운영하는 Q-net 사이트(http://www.q-net.or.kr/)에서 온라인으로 원서 접수가 가능하며

선착순으로 진행되기때문에 반드시 접수 첫 날 신청하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접수 시, 시험 날짜와 장소를 선택하게 되는데

서울 및 경기지역의 경우 특히 응시인원이 많아 조기마감되므로 서두르시기 바랍니다.)

 

 

 

 

건축도장기능사시험 시, 작업을 수행 할 나무판자와 문제지(도면)가 주어지면

감독위원이 지정한 1~4형 중의 치수와 글자, 도형 등을 문제지에 기입한 후 작업을 시작합니다.

도면에 나와있는 순서대로 퍼티, 연마, 페인트칠을 하게되는데

작업 중 다른 영역으로 빠져나가거나 튀지않도록 반드시 유의해야 합니다.

그리고 페인트 지정된 색으로 만드는 조색 과정 또한 중요하므로 연습이 필요한 부분입니다.

 

 

 

 

건축도장기능사시험 교육장은 서울 중랑구 망우동에 위치해 있습니다.

(상봉터미널 도보 10분 이내)

교육은 매주 화, 금, 토요일 /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되며,

개인별 시험 일정에 맞추어 교육일정을 조율합니다.

(단, 소수정예 교육으로 일일 교육 인원에 제한을 두고 있습니다.)

 

 

 

건축도장기능사시험 교육은 1회 ~ 3회까지 진행되며

현장 경험이 있으시더라도 도면을 파악하여 시험 출제 경향에 맞춘 작업 요령을

숙지하지 않고서 합격하기는 쉽지 않기때문에

최소 2회 이상 교육을 권장드리고 있습니다.

 

 

 

건축도장기능사시험 응시를 위해서는 개인 준비물이 준비되어야 합니다.

준비물은 교육 수강생에 한하여 합리적인 가격으로 일괄 구매가 가능합니다.

 

 

 

건축도장기능사시험 합격 후 자격증을 취득하시면

건설산업기본법에 따라 실내건축공사업, 도장공사업 면허 등록 시 기술자로 인정받을 수 있습니다.

해당 학력과 경력 사항에 따라 건설기술인협회에서 발행하는 경력수첩 취득도 가능하므로

활용도가 매우 높은 자격증입니다.

 

 

 

 


건축도장기능사시험에 모든 분들이 합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교육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

교육을 원하시거나 궁금한 부분이 있으시다면 언제든지 해솔씨앤아이로 문의주시기 바랍니다.